사주 명리학 을사년 병일주 분석 (운세 및 주의사항)

병화 일주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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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병(丙)화 : 인수 + 비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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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화의 기준으로 을(乙)은 인수이고 사(巳)는 비견입니다.

인수는 나를 도우는 기운으로 어머니, 나보다 위의 사람, 문서등이 되겠구요,

비견은 나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동료나 친구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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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는 무역하는 사람이 제일 좋아라하는 문서입니다.

공부에 관한 것, 인자함에 관한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를 상징하며 나보다 위의 사람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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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복이 있다는 말은 인수가 잘 형성되어 있는 사람에게서

종종 들을 수 있는 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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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가 좋으면 문서운이 따르고 공부도 잘 하며,

윗사람의 도움이 있으며,

지지층이 많아서 좋은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치하시는 분이나 연예인은 인수의 역할이 좋은 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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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가 나쁘면 문서운의 장애가 있어 계약의 실패나, 사기,

문서적 소송이 걸리기 쉬우며,

집착이 있을 수 있으며 게으르고 생각만 많은 경향이 나타납니다.

또한 윗사람 보다는 아랫사람을 선호해서 윗사람과의 트러블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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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목일주의 을사년을 거시적으로 판단하자면,

일전에 말씀드린 갑목일주와 유사한 성향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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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화 일주가 자기 사주에 인수가 과다한데

다시 인수가 오면 과다 및 혼잡으로 인해

인수의 부정적인 현상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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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견, 겁재 (丙, 丁, 寅, 午, 巳, 未)가 많은데

사주 구성 상 비견, 겁재가 흉으로 작용을 하면

동료나 친구로 인하여 탈재 및 경쟁에서 밀리는 일이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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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든 일주가 다 그러하지만 사주 내 寅, 申자가 있으면 올해는 조심하십시오.

삼형이 끼는 해는 아주 좋지 않습니다. (寅, 巳, 申)

인월이나 신월에 태어나신 분들은 건강 및 사고, 소송, 구설 등 주의 요망

(인월이나 신월에 태어나고 사주중에 인, 사, 신이 있어 삼형을 이루는 분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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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한번 알아보자.

병화 일주에 인수와 비견을 달고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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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의 키워드는 "문서, 윗사람, 공부 및 집중, 인기"를 가지다입니다.

비견의 키워드는 "동료, 친구 등 나와 비슷한 자들과 환경"을 가지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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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좋은 사람은 내 동료, 친구가 문서(일거리)를 가져오며,

일처리 함에 있어서 윗사람이나 상위업체 등의 도움이 있겠다이며,

자격증 및 시험에 유리하고 대중에게 인기가 있는 한 해가 되겠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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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의 동료나 친구가 일거리나 문서의 길함을 선사한다.

윗사람의 평가나 지원이 있다.

합격 및 승진에 유리하다.

대중에게 인기가 있는 한 해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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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나쁜 사람은 내 동료, 친구가 문서(일거리)를 와서

일을 처리하는데 문서적 결함이나 잘 못된 승인 절차로 인해서

윗사람이나 상위업체에게 미운털이 박힐 수도 있겠다입니다.

문서의 문제는 돈하고도 직결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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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올해는 문서조심, 대인관계 조심, 윗사람 조심을 하시고,

굉장히 게을러지는 자신을 바로잡아서 긴장을 하셔야 좋습니다.

갑자기 생기는 지나친 고집도 삼가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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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의 동료나 친구가 일거리나 문서의 흉함을 가지고 온다.

윗사람의 평가나 지원에 애로 사항이 있다.

합격 및 승진에 불리하다.

대중과의 관계를 잘 이루어야 한다.

고집과 게으름을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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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주에서 인수 비견과 목, 화가 어떤 성분인지 또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 그에 맞는 현명한 행동과 판단을 하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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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무조건 거시적으로 보자.

형충회합이나 격 등의 미시적인 이야기는 전부 빼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왜냐? 난 당신의 사주를 보지 않았고 모르므로 객관적 표현만 할 뿐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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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병화일주 2025년 을사년에도 건승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