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와 사주 - 2025년 을사년 정(丁)일주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늘을 정화 일주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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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丁)火는 무엇일까?

병화는 태양이고 정화는 촛불이자 용접토치 같은 느낌일게다.

옛날에는 촛불이나 화로에 비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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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화는 큰 양의 화로서 만물을 어우르지만 거시적이고,

정화는 음의 화지만 미시적이고 집중력이 아주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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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는 화극금이므로 금을 녹이는 역할을 하지만,

병화는 금을 요렇게 저렇게 이븐하게 녹이지 못한다.

정화가 보석을 세공하거나 금을 녹여서 창조물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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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화는 어떠할까?

편인+겁재의 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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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인(偏印)은 정인과는 다르게 치우친 인수라고 보면된다.

정인은 인수라서 공부와 인기, 윗사람의 호의, 문서의 활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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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인은 그럼 치우친 인수라서 무조건 좋지 않은가?

인(印)은 도장인을 쓴다.

인은 그래서 공부의 참 잘했어요의 도장, 정치인의 인기(선거시 도장이 필요할것이다.),

윗사람의 호의(결재를 하는 것은 윗사람), 문서(계약은 도장부터)의 활용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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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인은 치우칠 편을 써서 치우친 인수인데 이런 성분이 사주에 있는 사람은,

보편적인 인수가 싫은 사람이다.

그래서 인기를 따라가기 보다는 나만의 학문를 만들고,

나만의 세력을 만들기를 좋아하며 나만이 할 수 있는것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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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기술직에 이런 성향의 사주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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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편인과 겁재가 들어온 것은 을목과 사화가 사주의 미치는 영향에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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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가 필요한 사주는 집중력과 본인의 창조적, 전문적 기술을 살려서 득재, 득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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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가 비견(정화), 겁재(병화)가 필요한 사주는 동료나 친구로 인한

득재, 인기, 전문성 강화, 전문성 획득 등의 일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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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겁재(내 재를 겁탈하는 존재)는 겁재이므로 항상 조심을 하자.

좋은 중에 탈이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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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편인이 있으므로 내 아집과 고집을 드러내지 않도록 하자!

내말이 맞다고 다들 인식을 할 수 있는 시기이나 미움을 살수도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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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사주 원국에서 목화를 원치 않는 사주는 어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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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집중력과 창조적, 전문성을 추구하는 것이 과하여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아집이 강해져서 대중의 성향을 무시하는 성향이 생길 수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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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정화일주의 사주가 목화가 강한 사주이면 이런 성향이 더욱더 강하게 나타난다.

또한 겁재의 등장으로 더욱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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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재는 내 재(돈, 아버지, 아내, 애인)을 겁탈, 강탈하는 존재이므로,

파재, 손재, 부친의 건강 문제 및 사망, 아내/애인과의 관계 문제등의 일이 발생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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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필자는 모두의 사주를 모르므로 거시적인 관점만 이야기한다.

그럴수 있는 영향성이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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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겁재가 흉성이면 손재, 파재는 꼭 주의하자.

아내/애인이 바람을 피거나 환승연애 등의 문제를 가진 사람들은,

이러한 겁재의 흉성을 사주에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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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정화는 올해는 최고에요는 좀 힘들고...

목화가 좋은 사람들은 70~80%의 행운이

목화가 나쁜 사람들은 굉장히 힘든 한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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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주는 어떠한가?

정화가 여름에 태어나서 목화가 많은자.

정화가 토일주에 태어나서 목화가 많은자. (지지 합으로 목이 되는자)

이런 분들은 조금 조심해서 올해를 넘겨보자.

물론 정격을 말하는 것이고 종격이나 외격은 다르게 판단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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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는 운빨이니 좋은 해는 땡기고, 나쁜해는 은신하고 근신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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